긴 장마의 시작 매년 6월 중순이면 시작됐던 장마가 올해는 평년보다 늦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엔 갑자기 비가 쏟아지는 국지적인 호우와 소나기로 인해 매일매일 우산을 들고 다니고 있습니다. 그런 만큼 2021년 장마 기간에 대한 관심도 커진 것 같습니다. 올해의 장마 기간은 예년과 비슷한 형태를 띠고 있지만 국지적으로 내리는 호우가 될 가능성이 크고 태풍은 작년과 비슷한 2~3번 정도 올라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즉 7월이 시작된 오늘부턴 본격적인 장마 기간이 시작되었다고 생각을 하시면 되니 늦더라도 7월 2일부턴 외출 시에 우산을 필수로 지참하고 다니시길 바랍니다. 또한 여름휴가나 바캉스 시기와 겹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꼭 포스팅을 끝까지 보셔서 휴가를 비와 함께 보내시는 경우가 없으시길 바랍니다. ..